all good things, they say, never last







느낌이 좋다고 했었던 이수동의 작품이다.
어디서 보게 되어 저장 해놨었는데 니 생각이 퍼뜩 나서 올려본다.

1. 바다라는 작품.  
이번 여름에 친구들과 밤기차타고 부산엘 갔었는데
그날이 또 해운대 개장날일쎄.
오예하고 바다로 나갔었는데
파도가 들어왔다 나가는데
발꼬락 사이로 모래가
슥들어왔다가
슥나가는게라
그 기분이 어찌나 좋았던지..
여름엔 바다야~

2. 또 다른 바다라는 작품.
List of Articles
공지 2003년 2월 - 보그걸에 소개된 희봉닷컴 [11] 희봉 2014-10-29 40588
공지 2014년 5월 - W 매거진에 나온 박희봉 인터뷰 ... [2] 희봉 2014-11-01 27966
68 장석주 - 악몽 희봉 2002-10-12 1733
67 장석주 - 35세의 얼굴에 새겨지는 슬픔에 관하여 희봉 2002-10-12 1751
66 장석주 - 바람 희봉 2002-10-12 1858
65 기형도 - 레코오드판에서 바늘이 튀어오르듯이 [4] 희봉 2002-10-10 1689
64 [늘보] 헬가와 외나무다리 [7] 늘보 2002-10-08 2227
63 Andrew Wyeth라는 화가의 이야기 [6] 하데스 2002-10-08 2102
62 장석주 - 희망 희봉 2002-10-07 2241
61 이승훈 - 너를 만나면 희봉 2002-10-07 2187
60 [늘보] Andrew Wyeth [1] 늘보 2002-10-07 2874
» [늘보] 바다 늘보 2002-10-03 2688
58 Rubens - Study For A Standing Female Sain... 희봉 2002-10-03 2270
57 김용택 - 흐린 날 희봉 2002-10-01 2304
56 김용택 - 슬픔 희봉 2002-10-01 2734
55 기형도 - 오래된 書籍 희봉 2002-10-01 2508
54 신현림 - 우울한 축배 희봉 2002-10-01 2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