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good things, they say, never last







위의 두 사진은 컨버스 재팬에서 특별히 발매한 '모스뎁 척 테일러'를 착용한 룩임.





개인적으로 현재 활동하는 흑인 아티스트 중에서 패션 센스가 제일 뛰어나다 생각하는 모스뎁.

어떤 옷도 모스뎁만의 스타일로 보이게 만드는 능력자.

댓글 '2'

희봉

2010.08.22 22:04:43

맨 마지막 사진은 정말 많이 독특하네요.. 패럴이나 칸예같았으면 핏에 대한 강박때문에 절대로 저런 팬츠 길이를 용납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ㅋㅋㅋ

j-kwon

2010.08.22 22:20:44

패럴은 청바지를 잘라 반바지를 입는 일은 있어도 저렇게 길게는 안 뽑지요 ㅋㅋ 근데 고급 브랜드 중에선 일부러 헐렁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강조하는 게 있지요. 에르메스나 조르지오 알마니 같은.. 아마도 그 영향을 받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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