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조용한 집안에 혼자 틀어박혀있는게..
좀 지루하더군요..
냉장고를 열어보니 언니가 예전에 만들다 남은 핫케익가루가 있길레..
봉지 뒤에 만드는법을 읽어보니 초간단!!
한번 만들어볼까..하고 겨란 한개와 우유를 꺼내 만들기 시작했지요..
반죽..반죽..
조용한 집안에 혼자 틀어박혀있는게..
좀 지루하더군요..
냉장고를 열어보니 언니가 예전에 만들다 남은 핫케익가루가 있길레..
봉지 뒤에 만드는법을 읽어보니 초간단!!
한번 만들어볼까..하고 겨란 한개와 우유를 꺼내 만들기 시작했지요..
반죽..반죽..
가열된 후라이펜...에 반죽을 붓고..@ㅠ@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뜨거우니깐 조심해서..내용물을 뒤집어주고..(아..저 후라이펜은 센드위치내용물 만들때 쓰는것)
으아....정말 잘익었다!!!! *_*
그렇다고 함부로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케익이 홀랑 타버렸더군요..ㅠ.ㅠ
(앞전것 한장만 빼고 전부다 탔습니다.)
어쨋든 완성!!!!!! ㅠ.ㅠ
그리하여...
안탄부분만 슬슬 떼다가..꿀에 찍어 먹었다는....
핫케익 정말 만들기 쉽더군요..
게다가 갓 궈서 막 뜨끈할때 먹는 그 맛이란..
마치 시중에 호도과자 먹는 기분과 비슷했습니다.
자주 만들다보면..미국인보다도 잘 할수있을것같아요..
후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