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good things, they say, never last






예,
저도 후여후여 따라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방명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마땅한 곳을 찾다가 여기에 인사남깁니다.

사진은,
왕십리.

달동네 찍자,
하고
왕십리역에 내려 대책없이 그냥 돌아다녔던 기억.

높은곳으로만.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내려오고,
또 올라가고.

좋은 풍경이었는데,
다시 가보라면 못 찾겠죠.

홈페이지 잘 보고 갑니다,

:)

댓글 '5'

희봉

2003.06.12 17:23:23

무작정 내려서 돌아댕겼다니!! 제가 꼭 하고싶은 일 중에 하나인데.. 귀차니즘만 이겨내면 말이죠.. 전 꼭 하루 날잡아서 서울시내를 방방곡곡 걸어다녀보고 싶어요!

겨울나그네

2003.06.13 09:29:47

서울에도 이런 곳이..음..도시는 참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쥐요,, 다양한 사람들만큼이나..

희봉

2003.06.13 09:55:42

저는 달동네.. 티비에서 보기만 해도 숨이 콱 막히는데..

2003.06.14 23:12:44

달동네는 달과 가까이 있어 왠지 따뜻할 것 같은데...

희봉

2003.06.15 23:13:10

달은.. 차가울 것같아.. 음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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