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실랑가 모르겠지만, 정치인에 대한 후원금은 자기 돈 하나도 안들이고 할 수 있습니다. 년 1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되거든요 (소득공제랑 다릅니다) 10만원 내면 세금에서 고스란히 10만원만큼 빠지기 때문에 결국 세금으로 자신이 원하는 정치인에게 후원할 수 있는 겁니다.
나중에 연말정산할때 후원한거 영수증챙겨서 경리부에 제출하면 됩니다.. 오늘 제가 사랑하는 스마일 심재철 의원(한나라당)에게 후원금을 보냇네요. 몇몇 아고라의 빨갱이 애들이 불경하게도 1원 혹은 18원의 후원금을 내고있던데, 도저히 그 작태를 참을 수 없어서 저의 거금을 후원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금액도 상징적인 숫자인 69원... (왜냐면, 난 섹시하니까!)
연말에 까먹지 말고 꼭 영수증 처리해달라고 전화해야 겠어요
심재철 의원 홧팅!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