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good things, they say, never last



추억의 상점.





전 삐까번쩍한 건물보단
이렇게 낡은 건물이 좋아요.
손때 묻은...

가끔 가슴이 답답할 땐 그 거리를 걸어요.
내 손때 묻은 그것은 아니지만...

그냥

그냥

마음이 편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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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겨울나그네

2004.02.13 11:18:01

대구 참기름집.. ㅎㅎ 대구가 들어 있어서 그런가? 더 정겹네용.. ^^

란란

2004.02.14 12:23:02

정겹다..... 대구가 들어있어도 의외로 대구에 있는집이 아닐수도..

쭈

2004.02.18 22:55:15

네 정답이예요.
대구에 있는 집이 아니예요.
서울 도심 한가운데 있는 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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