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트선재센터에 갔어요.
이걸 꼭 보겠다고 별렀었는데..
오픈한지 꽤 지나고 나서야 보게됬네요..
입구에다 수습기자라고 사진좀 찍겠다고 했더니,
매몰차게 거절하더군요..ㅡㅡ;
그렇지만...
찍고자하면 반드시 찍고야 만다는..ㅡㅡ;;
음..
이 작품은 "물위의 반딧불" 입니다.
조그마한 방에 1~2명이 들어가도록 되어 있죠.
당연히 혼자 들어갔습니다..
거의 무아지경에 이르더군요..
안 가보신 분들은..한번쯤 가보셔도 재밌을거라는 소식을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