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good things, they say, never last





중국에서 지낸지 벌써 일년이 지났어요.
이제 스물여섯...
어릴적 스물여섯이라면 아주 어른인 줄 알았는데 전 아직 그렇지 못한것만 같은데요.
거울을 보다가 부쩍 눈밑이 쳐지는 것을 발견했어요.
참...
갑자기 스물여섯의 현주가 가련해 보이는거예요.
항상 기분이 우울할 때 자화상을 그리게 되는 것 같아요.
언젠간 웃는 모습의 자화상을 그리길.

댓글 '1'

희봉

2006.03.07 07:19:21

I hope so. Tak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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