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good things, they say, never last







비가 내리네요...

전 전생에 청개구리였나봐요

비가 오면 왜 이렇게 슬퍼지는지....


아님 계절이 바뀌느라 그런건지

감당하기 힘드네요.....

숨쉬기조차도.



공부를 해야하는데 청개구리라 그림을 그리고 싶네요.


자화상을 그렸는데

조금은 슬퍼보여요.

그림은 숨길 수 없나봐요.

어쩔수 없이 내가 드러나는 걸.....



아래는 저희 언니랍니다.



자화상이라고 해도 무지 많이 미화된 그림이니

참고하시길^^;;;


댓글 '6'

희봉

2003.06.16 09:23:44

너랑 똑같이 생겼다.. 코알라....

겨울나그네

2003.06.16 09:45:25

우와..멋지네요..저는 진짜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부러워용..글구 음악하는 사람도 부럽고..
암튼,, 예술하는 사람은 다 존경스러워..^----^
즐감했습니당..

2003.06.17 21:20:41

코알라^^ 그런 말은 첨 들었어 화살코 설치류....등등은 들어봤어도.

희봉

2003.06.18 02:58:16

왠 화살코 -_-?? 설치류라 함은.. 다람쥐같은건가? 맞나?

2003.06.18 21:31:25

희봉-웃으면 코가 화살이 됨, 설치류란 이빨 튀어나온 동물 예를들어 토끼, 다람쥐, 비버^^;
겨울나그네님-예술하는 사람을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나그네님에겐 여름이 오지 않았나부죠?^^;

겨울나그네

2003.06.18 21:34:02

하하하 ^^ 여름이야 왔지요..태풍도 벌써 올라온다는디..^^;; 근데, 제 맘은 아직도 겨울인가 보옵니당..^^
List of Articles
공지 2003년 2월 - 보그걸에 소개된 희봉닷컴 [11] 희봉 2014-10-29 40166
공지 2014년 5월 - W 매거진에 나온 박희봉 인터뷰 ... [2] 희봉 2014-11-01 27541
8 눈온날 [3] 이현주 2003-01-17 2611
7 집으로 오는 길 [8] 이현주 2003-01-03 3074
6 첫사랑 [2] 이현주 2002-12-12 2695
5 박물관 은행나무... [3] 2002-10-22 2314
4 일기 [1] 현주 2002-09-26 3140
3 김홍도 작품 모사 [3] 이현주 2002-09-05 3453
2 채 송 화 [2] 이현주 2002-09-05 3031
1 The Memory... [4] 이현주 2002-08-23 3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