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good things, they say, never last



달달무슨달

2003.03.23 18:00

여백이 있는 날

-이해인

휴식과 사색이 마련될 수 있는 날
평소에 무심히 지나쳤던
자연과 사물과 사람을
제대로 유심히 바라보며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
여백이 있는 날

*어쩌면.. 우연히.. 혹은 즉흥적인것이 더 멋있는거 같아요.. 희봉님은 조~커따~*_*;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제한 크기 : 2.00MB (허용 확장자 : *.*)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