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good things, they say, never last





우리집 베란다에 핀 채송화....


그냥...

꾸밈없이...

아무도 씨를 뿌려 주지도

특별히 보살펴 주지도 않았는데..


그냥...

그렇게 아름답게 피어

내 얼굴에 미소를 던져준 그런 고마운 꽃입니다...


그래...

그 것 뿐입니다...

댓글 '2'

희봉

2002.09.05 00:30:52

>_< 설명이.. 마치 시같아.. ㅠㅠb

zi.yo

2002.09.06 00:51:05

훗~익숙한 그림들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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