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good things, they say, never last







느낌이 좋다고 했었던 이수동의 작품이다.
어디서 보게 되어 저장 해놨었는데 니 생각이 퍼뜩 나서 올려본다.

1. 바다라는 작품.  
이번 여름에 친구들과 밤기차타고 부산엘 갔었는데
그날이 또 해운대 개장날일쎄.
오예하고 바다로 나갔었는데
파도가 들어왔다 나가는데
발꼬락 사이로 모래가
슥들어왔다가
슥나가는게라
그 기분이 어찌나 좋았던지..
여름엔 바다야~

2. 또 다른 바다라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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