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자주 하고 자연을 사랑했으면 좋겠다. 그것이 예술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길이다.
화가는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여,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사람이다.
화가들 중에는 좋지 않을 일은 결코 하지 않고, 나쁜 일은 결코 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
평범한 사람들 중에도 좋은 일만 하는 사람이 있듯.."
1874.1 테오에게 보낸 편지
Wheat Field
삼나무가 있는 푸른 보리밭 Green Wheat Field with Cypress
Saint-Remy,1889, mid-June,Oil on canvas ,Prague,Narodni Gallery,Czech Republic
셍레미시기에 있어 반고흐의 풍경화는 최고의 경지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이어서 나온 오베르시기의 그림풍과는 또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Wheat Field with Cypress
삼나무가 있는 보리밭 Wheat Field with Cypresses
Saint-Remy,1889, early September,Oil on canvas,London,National Gallery,United Kingdom
이 그림은 고흐가 가장 많이 재현한 그림에 속합니다. 1889년 9월에 그린 이 그림은 그 해에 완성된 사이프러스가 있는 풍경화 연작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그의 정신병이 깊어지는 시기에 테오에게 보내진 편지를 읽으면서 또 위의 자연에 대해 이야기 하는 그의 순수하고도 착한 글을 읽으니 참 가슴이 아픕니다.
이 찬란한 그림을 보고 있으려니 왠지 눈물이 나려 하는군요..
화가는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여,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사람이다.
화가들 중에는 좋지 않을 일은 결코 하지 않고, 나쁜 일은 결코 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
평범한 사람들 중에도 좋은 일만 하는 사람이 있듯.."
1874.1 테오에게 보낸 편지
Wheat Field
삼나무가 있는 푸른 보리밭 Green Wheat Field with Cypress
Saint-Remy,1889, mid-June,Oil on canvas ,Prague,Narodni Gallery,Czech Republic
셍레미시기에 있어 반고흐의 풍경화는 최고의 경지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이어서 나온 오베르시기의 그림풍과는 또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Wheat Field with Cypress
삼나무가 있는 보리밭 Wheat Field with Cypresses
Saint-Remy,1889, early September,Oil on canvas,London,National Gallery,United Kingdom
이 그림은 고흐가 가장 많이 재현한 그림에 속합니다. 1889년 9월에 그린 이 그림은 그 해에 완성된 사이프러스가 있는 풍경화 연작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그의 정신병이 깊어지는 시기에 테오에게 보내진 편지를 읽으면서 또 위의 자연에 대해 이야기 하는 그의 순수하고도 착한 글을 읽으니 참 가슴이 아픕니다.
이 찬란한 그림을 보고 있으려니 왠지 눈물이 나려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