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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 Cash MOVIE - Walk The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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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파병되어 기타 가게에 들른 자니캐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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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으로의 첫걸음.. 오디션 현장.. 간절한 눈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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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의 반려자 준카터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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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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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부정..


미국 현대음악사를 통틀어 손가락안에 꼽히는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전해지는 조니캐쉬의 자전적인 영화 Walk The Line을 보았습니다. 좀 재밌는게 진정한 남자의 사랑 얘기네요..


진정 영화처럼 살다간 한 사나이..


좀 슬픈게 저렇게 만나서 죽을때까지 같이 살았다는 겁니다. 2003년엔가 여자가 죽고 조니캐쉬가 몇개월 있다가 따라 죽었네요.. 금술좋은 부부들은 보통 저렇게 한쪽이 죽으면 금방 따라 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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