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조커는 고정된 미소에 약간은 병신맛나는 몸사위를 보여주는 잭니콜슨이 짱인데;;
사실 조커역을 프린스가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다..
얘는 브록백마운틴에 나오는.. 누구라더라 -- 히스레젼가.. 암튼 이름은 까먹었지만;; 그런데 배트맨 비긴즈도 엄청 실망했는데.. 2편은 제발 재밌었으면 좋겠어..
그런데 나는 어쩔수 없는 B급 정서인가바.. 팀버튼을 능가할 배트맨을 그 누구도 만들어낼수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으니;;;
아직도 잭니콜슨의 대사가 귓가에 맴도는군요..
"겉으로보면 난 항상 웃고있는 것같지.. 하지만 이건 그냥 껍데기일 뿐이야..
내 안에서는 말이야... 난 울고있다구..."
"I'm onIy Iaughing on the outside. My smiIe is just skin deep...
If you couId see inside...I'm reaIIy cry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