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good things, they say, never last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무라카미 하루키)
누구나 다 한때는 냉담하게 살고 싶다고 생각한다.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에 마음 속의 생각을 절반만 입밖으로 내야겠다고 결심했다. 이유는 잊어버렸지만 나는 몇 년동안 그걸 실행했다. 그러다가 어느날, 나는 나 자신이 생각의 절반밖에 얘기하지 못하는 인간이 되어 버린 사실을 발견했다.
-무라카미 하루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중에서
목록
수정
삭제
비밀글 기능
List of Articles
공지
2003년 2월 - 보그걸에 소개된 희봉닷컴
[11]
희봉
2014-10-29
40391
공지
2014년 5월 - W 매거진에 나온 박희봉 인터뷰 ...
[2]
희봉
2014-11-01
27769
142
김준태 - 사람
[9]
바로그
2003-06-12
1819
141
곽재구 - 두 사람
희봉
2003-06-11
1900
140
황지우 - 뼈아픈 후회 -
[9]
겨울나그네
2003-06-03
1894
139
정호승 - 내가 사랑하는 사람
[5]
바로그
2003-05-31
1904
138
안 도 현 - 이 세상에 아이들이 없다면 ...
[9]
겨울나그네
2003-05-30
1972
»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무라카미 하루키)
객
2003-05-28
2017
136
킨피라 뮤직 - 무라카미 하루키
[5]
cosmic
2003-05-28
2148
135
안도현 - 낡은 자전거 -
[11]
겨울나그네
2003-05-27
2003
134
유하 - 아브라카다브라
[1]
희봉
2003-05-22
1749
133
유하 - 연애 편지
[2]
희봉
2003-05-22
2540
132
안도현 - 나를 열받게 하는것들 -
[15]
겨울나그네
2003-05-21
2458
131
YOUTH (청춘) - Samuel Ullman (1840 - 192...
[6]
겨울나그네
2003-05-15
2086
130
안 도 현 - 연탄 한 장 -
[3]
겨울나그네
2003-05-14
2126
129
이 성 복 - 거울 -
겨울나그네
2003-05-12
1721
128
김 재 진 -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
[2]
겨울나그네
2003-05-10
1836
목록
쓰기
1
2
3
4
5
6
7
8
9
10
Board Search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카테고리
전체(217)
읽기 (217)
보기 (138)
쭈's 作品 (23)
기타 (207)
패션 (98)
Copyright(c) 2010 heebong.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