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good things, they say, never last
쉰한편의 비가 - 김춘수 시집
좋은 시가 많은데요.. 시를 올리는 것보단 그냥 책을 소개하고 싶어서..
여러분들도.. 하나쯤 장만하시는 것도.. 가계에 큰 부담이 안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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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들
2004.09.25 14:22:59
김춘수 시인!~ 꽃...이라는 시를 읽고 정말 독특하다고 생각했었는데...ㅋㅋ 뭐 만인의 시 지만 -_-;; 내가 그대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꽃이 되었다인가?? 이 구절이 가장 인상적..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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