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good things, they say, never last
이 생 진 - 갈증 -
목마를 때
바다는 물이 아니라
칼이다
목마를 때 바다는 물이 아니라
양(量)이다
그릇 밖에서 출렁이는
서글픈 아우성
목마를 때
바다는 물이 아니라
갈증이다
목록
수정
삭제
댓글
'3'
겨울나그네
2003.04.03 14:42:22
하루종일 아침부터 갈증이 나네요..물을 마셔도 차를 마셔도 풀리지 않는 삶(?)의 갈증~!
댓글
수정
삭제
바로그
2003.04.03 18:21:58
2% 부족해서 그래
댓글
수정
삭제
겨울나그네
2003.04.04 11:24:57
썰렁한 사무실에 비가 내린다...근데 이 비가 봄비일까? 스산한 겨울비 같다.. 2%를 마시면 갈증이 해소되나???^^;;
댓글
수정
삭제
비밀글 기능
List of Articles
공지
2003년 2월 - 보그걸에 소개된 희봉닷컴
[11]
희봉
2014-10-29
40358
공지
2014년 5월 - W 매거진에 나온 박희봉 인터뷰 ...
[2]
희봉
2014-11-01
27736
7
김용택 - 미처 하지 못한 말
희봉
2002-08-08
2643
6
안도현 - 냉이꽃
희봉
2002-08-08
2839
5
브레히트 - 살아남은 자의 슬픔
희봉
2002-08-05
3069
4
사랑에 관한 시 두편...
[1]
빡미
2002-08-04
3620
3
함민복 - 선천성 그리움
[1]
희봉
2002-08-03
3095
2
기형도 - 질투는 나의 힘
[1]
희봉
2002-08-02
4018
1
장석남 - 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
희봉
2002-08-02
3221
목록
쓰기
10
11
12
13
14
15
Board Search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카테고리
전체(217)
읽기 (217)
보기 (138)
쭈's 作品 (23)
기타 (207)
패션 (98)
Copyright(c) 2010 heebong.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