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good things, they say, never 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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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詩=대답할 수 없음에 대한 변명(그 가장 탁월한 의
미에 있어서). 그리고 가능한 대답 중의 최선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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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03년 2월 - 보그걸에 소개된 희봉닷컴 [11] 희봉 2014-10-29 40308
공지 2014년 5월 - W 매거진에 나온 박희봉 인터뷰 ... [2] 희봉 2014-11-01 27684
7 김용택 - 미처 하지 못한 말 희봉 2002-08-08 2642
6 안도현 - 냉이꽃 희봉 2002-08-08 2838
5 브레히트 - 살아남은 자의 슬픔 희봉 2002-08-05 3065
4 사랑에 관한 시 두편... [1] 빡미 2002-08-04 3616
3 함민복 - 선천성 그리움 [1] 희봉 2002-08-03 3092
2 기형도 - 질투는 나의 힘 [1] 희봉 2002-08-02 4015
1 장석남 - 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 희봉 2002-08-02 3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