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good things, they say, never last




슬픔

-김용택

외딴 곳
집이 없었다
짧은 겨울날이
침침했다
어디 울 곳이
없었다  
List of Articles
공지 2003년 2월 - 보그걸에 소개된 희봉닷컴 [11] 희봉 2014-10-29 40664
공지 2014년 5월 - W 매거진에 나온 박희봉 인터뷰 ... [2] 희봉 2014-11-01 28036
68 장석주 - 악몽 희봉 2002-10-12 1733
67 장석주 - 35세의 얼굴에 새겨지는 슬픔에 관하여 희봉 2002-10-12 1752
66 장석주 - 바람 희봉 2002-10-12 1859
65 기형도 - 레코오드판에서 바늘이 튀어오르듯이 [4] 희봉 2002-10-10 1691
64 [늘보] 헬가와 외나무다리 [7] 늘보 2002-10-08 2228
63 Andrew Wyeth라는 화가의 이야기 [6] 하데스 2002-10-08 2103
62 장석주 - 희망 희봉 2002-10-07 2242
61 이승훈 - 너를 만나면 희봉 2002-10-07 2188
60 [늘보] Andrew Wyeth [1] 늘보 2002-10-07 2878
59 [늘보] 바다 늘보 2002-10-03 2690
58 Rubens - Study For A Standing Female Sain... 희봉 2002-10-03 2273
57 김용택 - 흐린 날 희봉 2002-10-01 2305
» 김용택 - 슬픔 희봉 2002-10-01 2735
55 기형도 - 오래된 書籍 희봉 2002-10-01 2509
54 신현림 - 우울한 축배 희봉 2002-10-01 2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