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리 많이 아는 사람은 아닌데
나한테 있는 그림들은 죄다 전원이 배경인걸 보니
전원쪽을 즐겨 그리는것 같다
살아있는 숨쉬는 생동하는 전원 음.. 풀냄새!
1. 가을이랑 꽤 잘 어울리는 그림으로 사려되오.
Wind from the sea
2. 음.. 오후의 사랑은 홍차맛이 날라나?
아무튼 '오후'랑 '사랑'하면 홍차가 생각난다.
예전 광고 카피가 굉장히 변형된것 같은데.. 허허허
Love in the afternoon
예전에 '초원의 집'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나는 불륜스럽게도 그 주인공 아버지를 참 좋아했었어.
나중에 나랑 비슷하다고 여겼었던 둘째딸이
모르고 갱의 아내가 되었다가 남편손에 살해당하는
내용의 영화를 봤었던게
90년대 중반이던가.. -_-;
아무튼.. 초원의 집은 계속해서
내게 전원생활의 꿈을 심어주었다.
실제 해본뒤에 얼른 깼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