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good things, they say, never last





오늘 일기를 선물로....

밤에 그림 그리다가 버스를 탔다.

고등학교때부터 내가 사랑하는 그 길...

바로 한강 다리다

오늘 따라 너무 예뻐 보여서

그리고

추석이 지나 조금씩 기울어 가는 달

내가 중3때부터 짝사랑 해 온 내 님이다^^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

댓글 '1'

희봉

2002.09.26 13:54:23

오~ 멋지다.. 그림으로 일기를 쓰는거냐? ==/
난 사진으로 써야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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