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good things, they say, never last







엄연히..

'출입통제구역' 이라고 써두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랬기 때문에 더더욱

들어가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더랬죠..

왜,

하지말라는 짓은 더 하고 싶은 걸까??

아직도...사춘기..??

ps.  마치 공상과학 만화에나 나올법한 지하터널이 있었네요~

이런 미묘하고, 판타스틱한 분위기~~ 원츄 원츄~~~

댓글 '7'

희봉

2003.01.26 03:14:53

네.. 정말 그렇네요... 웬지 은하철도 999가 지나다닐 것같은...

2003.01.26 22:12:20

전 영화 스피드가 생각나던 걸요^^

2003.01.26 23:15:21

저도 다끔은 저 곳으로 뛰어 드는 상상을 합니다.
혹시 6호선 아닌지....

희봉

2003.01.27 01:56:26

아무튼 밑에 사진은 정말 작품이군요... 정말 SF영화가 연상되는..

soulmate

2003.01.28 22:30:13

쭈/ 6호선 맞습니다~ 맞구요~(노당선자 version)
희봉/ 머..작품씩이나..^^;; 그치만..맘에들긴해요~

희봉

2003.01.29 00:07:39

카메라 기종은 뭔가요? 쿨이오?

soulmate

2003.01.30 12:28:27

네..쿨이오 맞구요.. 딴얘기 하나하자면..나름대로 저렴하게샀다고 자부하고있었는데, 어제 보니..더 내려서 마음이 아프다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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