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good things, they say, never last
2월의 해빙
2월의 해빙 February Thaw (1920)
버치필드 Charles Burchfield (미국, 1893-1967) 작
종이에 연필과 수채
브루클린 박물관, 뉴욕
단단히 얼었던 모든게 녹아내리기 시작하는 2월이네요
2월은 2월이라는 그 자체만으로
짧아서 그런가 아쉽고, 분주하고 괜히 그래요
그래도 제게 있어 2월은 봄을 준비하는 기간이었는데.
목빼고 앞만 보던 제게
버치필드는 여기! 니가 서있는 이 곳을 둘러봐! 라고 하는 듯
첨부 (1)
001.jpg (43회)
[File Size:93.6KB/Download:43]
목록
수정
삭제
댓글
'1'
희봉
2007.02.22 20:02:07
ㄴ_ㄴ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댓글
수정
삭제
비밀글 기능
List of Articles
공지
2003년 2월 - 보그걸에 소개된 희봉닷컴
[11]
희봉
2014-10-29
40510
공지
2014년 5월 - W 매거진에 나온 박희봉 인터뷰 ...
[2]
희봉
2014-11-01
27884
473
앤디워홀 - 데이지
희봉
2007-10-18
4685
472
똥 한줄기 뽑아내시는 로버트 메이플솝
[3]
희봉
2007-10-18
4171
471
GQ 가장 스타일리쉬한 남자 50명 中...
[6]
희봉
2007-10-01
3123
470
넥타이 + 셔츠 조합
[1]
희봉
2007-10-01
3068
469
프레디 머큐리의 내복 패션...
[4]
희봉
2007-09-05
6303
468
페드라 (1962)
[3]
희봉
2007-08-20
2940
467
로이 리히텐슈타인
[1]
희봉
2007-08-11
6771
466
바바렐라 (1968) 오프닝... (8월 9일 수정)
[3]
희봉
2007-07-06
3053
465
인생의 희노애락...
[3]
희봉
2007-06-12
2740
464
폴스미스 시계
[8]
희봉
2007-05-28
4946
463
장정일 - 슬픔
[1]
j-kwon
2007-03-23
3419
462
베를린 천사의 시 - 아이의 노래
희봉
2007-03-22
4530
»
2월의 해빙
[1]
HIKK
2007-02-15
2620
460
기형도 - 대학 시절
j-kwon
2007-02-14
2762
459
장정일 - 지하 인간
j-kwon
2007-02-14
3094
목록
쓰기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Board Search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카테고리
전체(683)
읽기 (217)
보기 (138)
쭈's 作品 (23)
기타 (207)
패션 (98)
Copyright(c) 2010 heebong.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