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good things, they say, never last






그 당시에 오늘날과 같이 누구나 포토샵으로 간단하게 그림이나 사진을 편집할 수 있는 기술이 있었다면 조삼모사 못지않게 수도없이 패러디되었을 법한 그림.. 저 말풍선에 나도 뭔가 써넣고 싶다..

가령.. 이런거??

"무한도전 하기 전까지 너무 심심해..."

예전에 친구가 저런 비슷한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를 한장 준적이 있었는데, 말풍선에는 "I Can't Speak English"라고 쓰여있었는데 정말 나도 같이 울컥할뻔할 만한 문구가 아닐수 없었다.. ㅠㅠ

댓글 '1'

젤라피쉬

2008.03.31 21:14:45

I can't spaek English ;; 애절하네요
List of Articles
공지 2003년 2월 - 보그걸에 소개된 희봉닷컴 [11] 희봉 2014-10-29 40866
공지 2014년 5월 - W 매거진에 나온 박희봉 인터뷰 ... [2] 희봉 2014-11-01 28231
473 앤디워홀 - 데이지 희봉 2007-10-18 4694
472 똥 한줄기 뽑아내시는 로버트 메이플솝 [3] 희봉 2007-10-18 4179
471 GQ 가장 스타일리쉬한 남자 50명 中... [6] 희봉 2007-10-01 3126
470 넥타이 + 셔츠 조합 [1] 희봉 2007-10-01 3070
469 프레디 머큐리의 내복 패션... [4] 희봉 2007-09-05 6310
468 페드라 (1962) [3] 희봉 2007-08-20 2946
» 로이 리히텐슈타인 [1] 희봉 2007-08-11 6807
466 바바렐라 (1968) 오프닝... (8월 9일 수정) [3] 희봉 2007-07-06 3058
465 인생의 희노애락... [3] 희봉 2007-06-12 2749
464 폴스미스 시계 [8] 희봉 2007-05-28 4950
463 장정일 - 슬픔 [1] j-kwon 2007-03-23 3422
462 베를린 천사의 시 - 아이의 노래 희봉 2007-03-22 4538
461 2월의 해빙 [1] HIKK 2007-02-15 2630
460 기형도 - 대학 시절 j-kwon 2007-02-14 2769
459 장정일 - 지하 인간 j-kwon 2007-02-14 3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