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껍게 생긴 염소..
넌 내가 쳐다보기만 해도 쓰러진다..
자유를 찾아!!
원제는 The Men Who Stare At Goats. 염소를 응시하는 사람들.. 한두줄로 요약하거나 평가하기 힘든 작품이다. 그리고 이런류의 영화를 보고나면 "뭐야 이거"라고 한 줄 탄식을 내뱉으면서 2시간 시간 잘 때웠네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인데...
"볼땐 지루해도 다 보고나니 시간이 금방 지나간 듯한 영화" 리스트에 넣어둬야겠다.
볼땐 지루해도 다 보고나니 시간이 금방 지난 듯한 영화 리스트 (싱글맨, 파리텍사스, 베를린천사의시, The Man Who Wasn't There, 2001, 스페이스오딧세이 등등)
p.s. more than ever, we need the JE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