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티비에서 SF고전 영화를 한편 보았다. 은하수를여행하는여행자를위한안내서..
이 영화는 스토리나 비쥬얼, 상상력도 뛰어나지만 주인공들이 너무나 정감간다능.. 이름은 하나도 모르지만 어디에 나오는 사람들인지는 다 기억나.. 얼마전 보았던 영드 "셜록"에 나왔던 사람, 500일의 써머에 나왔던 뇨자, 그리고 모스뎁.. 헬멧쓰고있는 넘은 모르겠다..
이 영화는 정말 원작 소설을 한번 읽어보고싶은 마음이..
추신. 저 여자 나오는 또 다른 영화를 찾아보고싶은 마음이 굴뚝처럼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