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이제까지 4번봤는데 -_-;; 인물들 도저히 누가 누군지 알수 없어.. 아무래도 주인공없이 하는 것같아.. 이지중대 사람들 이야기인건 알겠는데.. 딱히 주인공없이 그냥 여러사람들 이야기를 보여주는 듯.. -,,- 아닌가...

오늘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었고..

실감나는 전투씬도 아주 박진감넘치고.. ㅠㅠ

특히나 오바하지 않는 연출이 제일 맘에 드는 것같애.. 나 혼자 등장인물의 심정을 막 상상하면서 보니까 더 잔인하고 슬프게 되드라고.. 눈물까지 찔끔 날뻔 했다니까.. ㅠㅠ

아.. 그 다리잘린 병사.. 그 사람 구하려다 같이 폭탄맞은 사람... 그리고 그걸 보고 미쳐버린 한 군인.. 그냥 냉담하게 보여준것 같은데 그 아픔이 막 전달될랑 말랑 하드라고...

"될랑말랑"하는 Feeling이 더 무서운거 알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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