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나만큼 생각과 마음이 자주 바뀌는 사람이
또 있을까.. 그것도 충동적으로 말이다..

그리고 그걸 1분도 견디지 못하고
꼭 어떻게든 그걸 하고만다..

대부분은 실패하고..
낙담하게 되지만..

오늘도 나의 그 잘난 변덕스러움에..
집안이 술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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