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지금 누워야지..

그리고 어둑한 상태에서..

나만의 명상을 즐겨야지..

그리고...

백지상태에서 나오는..괴상망칙한 멜로디와 리듬들..

그것들은 자고나면 기억이 안나... 부담스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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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벤치에 가로눕다.. 희봉 2002-07-10 2134
2 비가 와도 눈감지 않는다 희봉 2002-07-10 2081
1 내 손 잡은 가시나무 희봉 2002-07-10 2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