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가이아 게시판에 남긴..
수연이의 글..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꼭 잘해보고 싶다는.. 그 글..

떨리고 설렌다..

어쩌면 다신 공연하지 못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빨리 재결성 하려나??

역시 인간은.. 뭉치면 헤어지고싶고
헤어지면 뭉치고 싶고...

하고싶다..
공연을 하고싶다..
기타를 치고 싶다...

하드락이라도 좋아...
아무거나라도 좋으니..
다시 시작하고 싶다.. 음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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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목록] 갖고 싶은 것들 [20] 희봉 2015-06-26 36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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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벤치에 가로눕다.. 희봉 2002-07-10 2134
2 비가 와도 눈감지 않는다 희봉 2002-07-10 2082
1 내 손 잡은 가시나무 희봉 2002-07-10 2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