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요즘.. "혼자 놀기"라는 것을 터득하려 한다..

요즘 하는 "혼자 놀기"의 유형이란.. 약간의 소극적인 것들이다..
야구타격장도 가보고, 서점에도 가서.. 책들을 희롱하기도 하고..
음반매장에서 사지도 않을 시디커버를 구경하기도 하며..

이제 적극적인 "혼자 놀기"를 체득하려 한다..가령..

콘서트 혼자가기, 영화 혼자보기, 혼자 여행하기.. 이런거..

잘 할수 있을까.. 나 혼자서도...

희봉

2002.11.01 02:07:44

흠..결국..혼자할 수 있는건..공부밖에 없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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