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어느덧 시간이 너무 허무하게
흘러가고 있음을 느낀다..
아니, 내가 흘려보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제 무언가 해야겠다는
다짐을 한게 벌써 4개월이 지났다..

이제 시간을 덧없이 흘려보내긴 싫다...
더이상은... 내 불안한 미래를 지금
설계하고싶다.. 난 지금 아무것도 없다..

"신이 나에게 준 것은 오직 시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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