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새벽 3시경...

목이 확 잘리면서, 잠에서 깨다..

아니.. 가위에 눌렸다...

무언가 검은 물체가 목을 확 낚아챈 느낌이었는데..

눈앞에는 검은 물체(마치 손가락과도 같은)가 얼굴과 목을 감싸고 있었다..

내가 마지막으로 가위 눌렸던 때가 언제였더라... 아마도 my writing을 찾아보면 나올 것같다.. 요즘 내가 기가 허해졌나..

새벽에 꿈까지 이상하게 꾸었었는데, 그래서 오늘은 왠지 기분이 찜찜하고, 별로다.. 오늘 아침, 엄마에게 오늘 꾼 꿈얘길 해줬더니, 그냥 모른다는 말씀밖엔 안하신다..

아무튼 오늘은 조심해야겠다.. 얌전히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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