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아픔조차 품지 않은
바람이 내 목덜미를
한아름 쓰다듬으며
지나가버리고

누런 들을 찾기위해
고개숙여 울고있던 내가

"숨결을 잊어본 적이 있었느냐"


* 내, 어찌 너를 잊으랴.. 숨결을 잊을 수 없는 것처럼.. eye miss u...
List of Articles
공지 [기록] 인간 박희봉에 대한 짤막한 소개... [1] 희봉 2013-08-07 44184
공지 [목록] 갖고 싶은 것들 [20] 희봉 2015-06-26 36780
공지 [링크] 몇몇 장문의 일기 들.. 희봉 2014-01-28 28892
18 희극인들은.. 희봉 2002-08-28 1867
17 잠으로 보내버린 2시간.. 희봉 2002-08-27 1938
16 재미있는(무서운?) 상상 희봉 2002-08-26 1988
15 강박증 희봉 2002-08-25 1856
14 생각의 자유로움.. 희봉 2002-08-24 1996
13 다시 시작인가.. 희봉 2002-08-23 1920
12 비전 상실 증후군 희봉 2002-08-21 2025
11 작은 만족 - 집에 가는 길.. 희봉 2002-08-21 2052
10 불면증... 희봉 2002-08-20 1925
9 내 귀차니즘의 정체.. 희봉 2002-08-19 1942
8 튜닝안된 기타처럼... 희봉 2002-08-19 2025
7 드디어 끝나다.. 희봉 2002-08-18 2020
6 매일 매일 하고 싶은 것.. 희봉 2002-08-17 1933
5 무례한 기기.. 핸드폰.. 희봉 2002-08-17 2023
4 자신조차 그리워 질 때... 희봉 2002-08-16 1976
3 사람이 무섭다.. 희봉 2002-08-15 2137
2 라스트신이 추악한 남자... 희봉 2002-08-15 2107
1 채워짐과 비워짐의 미학.. 예술.. [1] 희봉 2002-08-14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