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Here On Earth







조직개편이 이루어지고, 1년차에서 2년차로 위상도 2g 상승되어 새로운 자리를 부여받았다. 예전 앉던 책상과는 크기는 별반 다르지 않고, 좌우가 조금 바뀌었을 뿐.. (아..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면 내 모니터가 통로에서 보이는 각도에 있다는 것.. 이제 딴짓하면 바로 걸리겠구나 ㅠㅠ)

그리고 내 앞에 블랙보드가 설치되어있어, 너무 삭막하여 에스콰이어 영미판 9월호에서 콜라쥬를 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보았다. 왼쪽부터 : 뻘쭘하고 귀여운 케네디, 섹시한 미모의 한 여성,당당한 몬테그리스토백작, 재치만점 앙드레3000, 먼산바라보는 mr.똥폼 한놈

그리고 내 인생의 모토 - Slow & Easy

댓글 '4'

SinN.

2008.10.10 10:58:07
*.243.13.23

좋다. 니 책상. 난 우선 답답해서 이번에 책상유리 아래 보드지를 깔까 생각중이야. 고동색? 갈색? 청록색? - -;

희봉

2008.10.10 11:06:49
*.176.147.148

일에 따른 피로감을 덜기위해선 핑크색이 짱임.. 내가 왜 저기에 부농색 서랍을 놓았겠어;; 헬로키티 찬조출연 요망...

Room335

2008.10.21 17:18:33
*.140.45.18

alt tab 신공을 연마하면 얼마든지 딴짓 할 수 있는데...

희봉

2008.11.07 12:46:45
*.176.147.148

그래도 그게 쉽지 않더라, 난데없이 들이 닥치는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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