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imes it rains, sometimes it snows...



europa

2007.11.25 12:54

이쯤되면 박진영의 3121도 듣고싶고, Planet Earth는 어떻게 댄서블버전으로 믹스해낼지 궁금해지네효..ㅎㅎㅎ JYP께서 릴존이나 알켈리 등등이랑은 친분을쌓았다던데 프린스를 만난다면 어떤 생각이 들지...반대로 프린스가 박진영을 본다면(알기라도 한다면) 드는 생각은 뭘지... 리얼뮤직 by 리얼뮤지션을 주창한다는 프린스가 말이져...

박진영의 가성은 조관우의 배리깁식 창법보단 덜 짜증스럽지만 기본적으로 가성으로 그저 징징거리듯이 부른다는 생각이지...Singing이란 점에선 좀 많이 모자란다는 생각이네여. 프린슨 물론 진성에서의 고음역대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평소의 목소리도 소위 최민수식 (똥폼성) 저음역대로 읖조리는 것 때문이지 아주 낮은 편도 아니라고 보구여.가성에서의 고음역대는 상당할 정도로 높은 편이란 건 주지의 사실이져.

어쩃건 국내에서의 안티JYP는 여전한 거 같고..^^ JYP선생꼐서도 너무 음악을 많이 들으셔서인지 귓가에 맴도는 멜로디를 자신의 창조적아이디어로 착각하여 만드는 경우가 아직도 조금은 남아있는 듯 하네여. 예전보단 그래도 많이 고급스럽게(티안나게) 드러내시는것만봐두 뭐 발전이져... 종종 천재급 뮤지션 가운데 몇몇이 자기는 다른 누군가와 비슷한 곡이란 소리가 듣기 싫어 아예 자기 음악 외엔 안듣는다는 생각이 문듯 스쳐가네여...^^;;;;;; 프린스도 그런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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