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2015년 1월 중으로 만료가 도래하길래 또 1년치를 연장하는 결제를 하였다.

아마도 내 인생이 끝나기 전까지는 그만두지 못할 것 같아

북괴으로부터의 DDoS공격을 받으면 없어 지려나?

소설같은 걸 써보고 싶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하지만 나는 소설을 읽지도 않으며

소설을 쓰다보면 결국 내 이야기를 해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일 수 밖에 없기에 나는 그러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나의 이야기는 이 곳에서 충분하지 않은가?!

나의 존재 자체가 기획이 되어버린 희봉닷컴에서 나는 명쾌(명확)하지 않은 내 삶의 단편을 계속 기록할 뿐이다

희봉

2014.12.15 22:54:55

왜 내가 집에 들어올때 엄청난 소설처럼 재밌던 이야기들은 내가 자기전에는 수요볼링보다 더 재미없는 이야기로 변질되어버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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