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기 희봉닷컴에 글을 쓰는 것 부터...
오늘은 빨리 집에 들어가야지...
말만 해도 짜증나는 직원이 있다. 다행히 내 팀은 아니지만, 그 여자의 말투, 헤어스타일, 밑에 사람 쪼는 행동.. 그 모든 것이 싫다
내가 이곳에서 구체적으로 누굴 미워한다고 쓴적이 있었던가? 아니.. 전엔 아마 감히 쓰기 조차 겁날 정도로 무서운 사람을 싫어했는데;; 이젠 많이 내려왔군.. 마치 담배꽁초를 줍는 배트맨이 된 기분이랄까
다음주에 애플하우스 약속을 잡았다. 썩 괜찮은 오후다
뉴욕여행기를 쓰고 싶은 오후...
눈웃음
프린스 노래 중에서 가장 제목이 긴게 뭐냐는 질문을 받았다... 순간적으로 anotherloverholenyohead가 떠올랐으나 확실치 않다.
7시 40분 머리를 만지다가 망쳤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서 출근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