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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훵크 음악을 디벼주마 - 최종회 -

2002.10.7.월요일
딴따라딴지 훵크 전도사 박희봉


헬로 에브리 훵키 보디~!! 다들 잘 지내시는감?!

어느덧 10월은 낼름 다가와 버렸고, 올 1월달에 어설프게 시작했던 "훵크음악을 디벼주마" 연재는 드디어!~ 오늘로서 대망의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는 것을 애석한 심정으로 알려드리는 바이다.

니르바나 포즈 1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시작한 본 연재,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강행하다 보니 미흡한 점, 틀렸던 점, 부족한 점이 마루야마 손자 이모씨(신보도지침을 따르기로 한 본 기자....) 병적기록부의 오류마냥 겁나게 많았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본 기자의 연재를 봐주신 열분들께 마지막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이다.

마지막회를 맞아 오늘은, 여태까지 훵크연재를 통해 열분들게 썰풀었던 개sound, 잡sound들을 모으고 걸러낸, 이름하여 단원 엑기스 총정리 시간을 갖도록 할 터이니 눈깔이 튀어나오도록 주의깊게 읽도록 하여, 대충 정리도 안된 상태에서 정신없이 읽으셨던 열분들, 100년 묵은 변비가 창자를 뚫어버릴 듯한 환타스틱 니르바나의 경지에 오르시길 빈다.

 

시이~작!

훵크연재 1편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라나 모르겠지만, 기억하시는 독자가 있다면 열분들의 지적 능력은 일단 아이큐 3자리수임을 인정해 줄란다. 그때 본 기자가 뭔 야글 했냐면 훵크가 뭔지 아냐고 물어보고는, "나도 모릉께 일단 많이 들어보라"라는 개소리를 나불거렸다.

사실은 글을 쓰고있는 지금 당장도 훵크가 뭔지 잘 모르겠구만 그때야 알았을 리가 없다. 하지만 훵크음악이 다른 음악과 구별될수 있는 점을 말쌈 드리자면 무엇보다 그 핵심키워드는 바로 "리듬"이다. 오죽하면 기타조차 멜로디를 과감히 포기하고 주책없이 깔짝거렸겠냐...

하지만 "훵크는 리듬이다~ 끝~"하기에는 설사똥 풀고 안 딲은 것마냥 찜찜한게 사실이다. 그래서 본기자 장장 10개월에 걸친 연재를 하기로 맘먹었던 것이다.

 

훵크의 탄생

훵크의 탄생 - 제목은 거창하다만, 제목 저걸로 내용이 끝이다, 쩝. 말그대로 훵크가 태어났다는 것이다. 바로 제임스 브라운을 통해서 말이다. 본 기자의 훵크연재를 통틀어 4손가락안에 꼽힐 만한 중요한 인물... 아니, 젤로 중요한 인물! 바로, 제임스 브라운... 오호, 이름만 들어도 직장이 30센치나 삐져나올것만 같은 감동이 밀려오지 않는가?

제임스 브라운 - 니르바나 포즈 2


1950년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죽음으로 침체기를 맞이했던 미국 소울 음악계에(혹은 미국 전체 흑인사회라 해도 과언이 아닌) 홀연히 나타나 흑인음악계를 평정해버린 그들 - 제임스 브라운, 그리고 그와 음악을 같이했던 위대한 훵크의 선구자들(지미 놀렌, 부치 콜린스, 프레드 웨이슬리, 메이시오 파커, 기타 등등), 그들은 당시로선 상당히 요상망칙하고 신기한 음악을 선보이기 시작했는데...

곡의 필수요소 중 하나였던 멜로디는 자취를 감추었으며 대신, 몸속에 커다란 구더기가 꿈틀거리며 온몸을 주체할수 없도록 간지럽히는 듯한 리듬과 구루부함이 음악 전체를 색칠해 버렸던 것이다. 즉 그의 음악은 “뭔가 강하고 주체할수 없는 그 무엇”이었으며 이것이 곧 “훵크”였다.

- 훵크 이센셜 No.1* James Brown - Get Up (I Feel Like Being A) Sex Machine
- 훵크 이센셜 No.2* James Brown - Papa's Got a Brand New Bag

그리고 훵크의 역사는.... 시작 되었던 것이다.

 

훵크 천재의 등장과 70년대 슈퍼 훵크 스타즈

그런데, 제임스 브라운이 순풍~하고 낳아버린 훵크, 이놈을 데려다가 밥도 쑥쑥 먹이고 키도 키우고 살도 붙이고 포경수술도 시키고 공부도 가르치고 해서 거의 완성판에 가까운 상태로 만들어 버린 넘이 뒤이어 나타났으니, 다름아닌 Sly Stone이라는 놈이다. 즉, 흔히 훵크를 만든 놈은 제임스 브라운, 완성시킨놈은 슬라이 스톤, 이렇게 부른다 그거다.

슬라이 스톤 - 니르바나 포즈 3

그는 훵크음악에 소울, 가스펠, 블루스, 하드락, 사이키델리아 등을 섞은 전무후무한 사운드에 자유와 사랑을 가사로 노래했었다.

그의 밴드 Sly & The Family Stone은 그런 연유로 훵크역사상 가장 위대한 훵크록 밴드라 아니할수 없을뿐더러, 그들의 작품 또한 하나하나가 걸작이라 아니 할수 없는것이다. 뭐 연재 3편에서 4곡이나 소개시켜 드렷지만, 사실 Sly & Family Stone의 최고 명곡을 소개시켜 드리지 않았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소개시켜 드리도록 하겠다.

- 훵크 이센셜 No.3* Sly & The Family Stone - Everyday People (드럼비트만 들어도 감동이 밀려오지 않는가들)

게다가 요 밴드에는 슬라이 스톤만큼이나 귀두를 주목해야 될 놈이 하나 있으니 바로 베이시스트였던 래리 그래험(Larry Graham)였다. 뭐, 기억하고 말구라고? 글타면 여기서 열분들의 훵크 내공은 실로 본기자 수준에 도달하였다는 것을 말쌈드린다.

어무이와 클럽에서 밴드를 하던 시절, 해고시켜 버린 드러머의 공백을 어떻게든 매꾸어보겠다는 심뽀로 베이스줄을 뜯었던 그의 변칙 주법은 슬랩 베이스 주법으로 승화되었고, 이 주법이 베이스라는 악기의 위상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는 굳지 말하지 않겠다. 뭐 다시 한번 들어도 감동이 목구녁까지 오바이트질마냥 꾸역꾸역 올라오는, 베이스 플레이의 명곡 [Thank You (Falettinme Be Mice Elf Agin)], 간다!

- 훵크 이센셜 No.4* Sly & The Family Stone - Thank You (Falettinme Be Mice Elf Agin)

그리고 70년대 무렵, 훵크역사에 길이 남을 슈퍼밴드들이 줄줄이 터져 나왔는데, 그 대표로는 꽃미남 투톱을 프론트로 내세우고 관광버스BGM 못지 않은 흥겨움을 선사했던 Earth Wind & Fire, 그리고 말이 필요없는 1류 훵크록 밴드 The Ohio Players, 여기에 Kool & The Gang, War, Tower Of Power 등 수많은 훵크 아티스트들이 바로 이 시기에 줄줄이 쏟아져 나왔다. 이른바 훵크의 전성기라 불릴 만한 시기였던 것이다. 아! 옛날이여...

이분들, 뉘신지 알아 모시겠냐?....

- 훵크 이센셜 No.5* The Ohio Players - Love Rollercoaster
- 훵크 이센셜 No.6* Commodores - Brick House

 

P-Funk

하지만 술과 마약을 사랑한 비운의 천재 슬라이 스톤의 권좌는 오래가지 못했고, 마침내 그 세번째 왕관을 물려 받을 사람이 나타났으니, 다름아닌 훵크의 마왕! 조지 클링턴(George Clinton)되겠다. 여기서 우리는 3번째 결정적 계보, 중요체크를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제임스 브라운 - 슬라이 스톤 - 조지 클링턴... 달달 외워둬라.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이름들이니..

조지 클링턴 옹 머리는 걸레머리~

조지 클링턴은 2개의 밴드를 운영했는데, 하나는 사이키델릭 훵크록 중심의 밴드였던 'Funkadelic'이었고, 다른 하나는 'Parliament'였다. 뭐 멤버 구성원은 비슷비슷했고, 단지 추구하는 음악의 스타일이 조금 달랐다. 하지만 70년대 내내 조지 클링턴은 성격이 다른 두 밴드에서 모두, 음악적으로나 상업적으로나 만족할 만큼의 성과를 거둠으로써 "훵크의 대마왕"이라는 별칭을 얻게 된다.

그리고 그의 훵크는 P-Funk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면서, 기존의 훵크와의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흔히 Funkadelic-Parliament로 표현되는 이들 P-Funk사단에는 부치 콜린스, 메이시오 파커, 프레드 웨이슬리, 에디 헤이즐, 마이클 햄튼, 월터 모리슨, 빌리 넬슨, 버니 워렐 등, 훵크 음악계에서 한 가닥 한다는 놈들은 몽창 모여서 음악을 맹글어 냈다는 썰이니, P-Funk집단은 거의 사기에 가까운 집단이었다 아니할수 없었다.

그리고 이들 P-Funk사단의 진가는 라이브 무대에서 꽃을 피웠는데, 무리한 콘서트 준비비용으로 밴드가 재정난에 허덕였다고 할 정도로 저 때거지들이 무대에서 괴이하고 끝내주는 퍼포먼스를 했을거라 생각하니까 본 기자, 일찌감치 미국에서 태어나지 못한 거이 이다지도 한스러울 수 없음이다. 특히나 닥터 훵켄스타인으로 불리었던 조지클링턴이 커다란 UFO모형에서 무대로 내려오는 장면이 자꾸자꾸 아른거려 죽겠다.

하지만 음악적, 경제적 압박은 조지 클링턴으로 하여금 2개의 밴드를 계속 유지 할 수 없게 만들었고, 결국 80년대에 이르러 Funkadelic-Parliament는 해체되어 버린다(뭐 그것은 표면적인 이유였을 것이고, 결정적인 이유는 아마도 흑인음악 트렌드의 변화가 아니었나 싶다. 즉 훵크가 물건너 갔다, 이 말쌈이다).

- 훵크 이센셜 No.7* Funkadelic - One Nation Under A Groove
- 훵크 이센셜 No.8* Parliament - P Funk (Wants to Get Funked Up)

 

또하나의 훵크 괴물과 80년대 훵크 스타들

80년대는 훵크 음악에 있어서 그 생명력이 서서히 약해지는 시기였다고 아니할수 없다. 하지만 이런 시기에서도 훵크 음악을 굳건히 설파하고 다녔던 놈들이 있었으니, 그 중 젤로 중요한 넘이 바로 미네아폴리스의 작은 거인 프린스(Prince)되겠다.

프린스 - 니르바나 포즈 4

물론 그가 훵크의 황금기였던 70년대에 나왔더라면 훵크 역사에서 어떤 위상을 지니게 되었을지 심히 궁금하지만, 어쨋든 그가 "제임스 브라운 - 슬라이 스톤 - 조지 클링턴 - 프린스" 로다가 이어져온 훵크계 왕좌 계보의 4번째 왕관을 차지한 넘이라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프린스 스스로가 밝혔듯이 그는 제임스 브라운의 철저한 신봉자였을 뿐 아니라, 슬라이 스톤의 영향력을 직격타로 맞고, 조지 클링턴과 친하게 지내는 사이인 고로, 자연스레 이제까지의 거의 모든 훵크음악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소화시켜 낼 수 있었다. 그의 음악에는 제임스 브라운, 슬라이 스톤, 조지 클링턴, 지미 헨드릭스, 에디 헤이즐 등등, 수많은 선배 훵크 아티스트들의 내공이 집결되어있었으며, 그것을 자기 음악으로 소화시켜 낼수 있는 내공이 있었기에, 그는 4번째 훵크마스타가 될 수 있었다는 얘기다.

하지만 그의 음악은 슬라이 스톤의 그것처럼 훵크의 테두리에 한정되어 있지 않았고, 하드락, 블루스, 포크, 소울, 가스펠, 재즈 등 수많은 음악장르들과의 잡종교배를 통하여 이른바 아리송한 음악을 배설해버렸고, 이것은 오히려 그의 음악을 어느 부류에도 끼워줄 수 없는 "장르의 사생아" 상태로 만들어 버리기도 했다.

어쨋건 80년대 내내 그는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했고, 80년대 중반 그것이 대중의 욕구와 맞아떨어지면서 빅힛트를 기록하며 전세계적인 팝가수로 등극하게 된다.

훵크 역사상 최고 미남 Rick James! 바둑판식 배열로 배경화면에 쑤셔넣어두기만 해도 당신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그리고 이무렵 프린스의 곡을 가져다가 연주했던 The Time역시 80년대 내내 뛰어난 성적을 거둔 훵크 밴드였으며, 아울러 Cameo 또한 80년대 내내 빅힛트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게 된다.

그리고 '조지클링턴의 P-Funk와 프린스를 잇는 중간단계'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절세미남 Rick James역시 돋보이는 훵크 아티스트라 할수 있겠다. 하지만 누가 뭐래도 80년대는 훵크의 암흑기였으며, 훵크가 어느 덧 한물 간 장르로 전락해 버린 것은 어쩔수 없는 현실이 되어버렸다

- 훵크 이센셜 No.9* Prince - Kiss
- 훵크 이센셜 No.10* Cameo - Word Up!

 

마치며

그간 뻑쩍찌근하게 끌고 왔던 본 기자의 훵크 연재, 알고보면 다음과 같이 짤막하게 요약가능한 내용되겠다. '소울의 품속에서 강력한 리듬을 주무기로 태어난 훵크, 70년대에 반짝 그 전성기를 꽃피웠지만, 지금은......'

하지만!..... 진정, 훵크의 생명력은 끝나 버린 것인가?

"아니다.".... 개나 소나 "그렇다"고 말할때 아니다라고 말할수 있는 깡... 바로 딴지의 정신인지라,

70년대 훵키록의 열풍속에서 태어난 디스코는 전세계를 제패한 바 있고, 일렉트로, 하우스 등이 훵크의 영향력을 받으며 발전해 왔다. 그리고 마일스 데이비스, 허비 행콕과 같은 대인들은 재즈와 훵크를 접목시킨 재즈-훵크를 완성해 냈다. 게다가 레드핫칠리페퍼스 같은 얼터네티브 록 밴드들의 탄생 또한 훵크의 영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물론 팝씬에서도 훵크는 신나는 리듬을 구성하기 위한 필수과목이라는 것은 당연한 소리다. 하지만 훵크 음악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있는 것은 두말할 나위없이 "힙합" 음악이다. 끊임없이 힙합씬에 샘플링 소스를 제공하고 있는 훵크... 더이상 말할 필요가 있을까? 특히나 P-Funk는 오늘날 수많은 힙합 아티스트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데, 지면 관계상 생략하기로 한다.

어쨌건, 딴지일보 독자수 극감이 예상되어 총수조차 쫄고있었던 훵크연재, 드디어 막을 내리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이 사실이지만, 국내에서 자칫 오해나 무지의 대상이었던 훵크라는 장르를 조금이라도 쉽게 열분들께 소개해 올릴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는 거에 큰 의의를 느낀다.

부디 열분들께서는 앞으로 훵크음악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허접한 본 기자보나 10갑절 뛰어난 훵크 내공을 갖추실 수 있길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슬프지만 이제 안녕....

굿바이 & 굿나잇!

사좆. 본 기자의 훵크 연재는 상당히 편협한 시각에서 쓰여졌다는 사실을 양지하시기 바란다. 본 기자 기타잡고 록밴드 카피나 하는 수준의 음악내공을 가진지라 어쩔수 없이 록밴드 형식의 훵크록을 중심으로 나불거렸다는 태생적 한계가 있었다는 점이다. 즉, 흑인음악의 본질을 깨닫지 못하고 수박겉핣기 식으로 훵크를 접한지라 자연스레 훵크에서 힙합을 비롯한 요즘 흑인음악으로 그 단계가 넘어가지 못하고 이 상태에서 정체하고 있다는 점. 매우 애석하게 생각하는 바이다. 이점 좆잡고 반성하겠다.

사좆2. 완벽한 A/S를 추구하는 본기 자, 연재마감후에도 열분들에게 지속적인 써비스 정신을 발휘하기 위해 여러 채널을 열어두었는 바...

email로 압박할 넘들은 heebong@ddanzi.com으로..
메신져로 압박할 뇬들은
heebong81@hotmail.com으로...
홈페이지에서 압박할 햏자들은
http://www.heebong.com으로 오시기 바란다..

근거없는 욕설, 비방, 도배, 유언비어 유포를 환영한다... 이상!


귀여운 훵크 전도사
박희봉 (heebong@ddanzi.com)


딴지일보는 가는으뜸체로 최적화 되어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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