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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훵크 음악을 디벼주마 -5-

2002.5.20.월요일
딴따라딴지 훵크 전도사 박희봉

 

열분들 안녕하신가... 오늘도 절라 반갑다. 지난 호에 열분들께 알려드린 대로 본 기자,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편익을 위한 공xxx요원이 되기 위하야 4주간의 합숙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훈련소 생활이 어땠는지는 국방부 1급 비밀인지라 열분들께 말씀드리진 못하겠고, 변비 때문에 죽도록 고생했다는 것만은 알려드릴수 있겠다. 지난 27일 세상밖으로 다시 배설(?)된 본 기자, 현재 경x도청 예산xx과에서 커피 끓이기, 복사하기, 워드작업이라는 보통사람이라면 해내기 힘든 임무들을 극비리에 수행하고 있음을 밝힌다. 

비록 어렵고 위험한 일이지만 본 기자 열분들에게 훵크 연재는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약속드리는 바이다. 그리고 본 기자가 자리를 비우는 상황 속에서도 본 기자의 기사를 사랑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조아리며 감사드리는 바이다.

이제 잡소리는 그만 하고 음악 야그를 해야겠다. 본 기사의 기사 특성상 예전 기사들을 한번쯤 읽어보시는 것이 본 기사 이해에 도움이 되리라 사료되는 바... 화면 상단에 옛 기사를 볼 수 있는 탭이 마련되어 있음을 말 안 해 줘도 독자 열분들이 알아서 눈치깠다고 생각하면서 이제부터 나불거려보기로 하자. 




The Ohio Players 

앗싸 가오리~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밴드는 'The Ohio Players' 라는 훵크 밴드다. 뜻을 해석해보자면 “오하이오 연주자들” 쯤 될 것이다. 열분들 혹시 “롤러코스터~”라는 흥겨운 멜로디가 일품인“러브 롤러코스터”라는 노래를 아시는가? 훵크 매니아가 아닌 상당수의 백인 록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흥겨운 노래로 잘 알려져 있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노래라고 잘못 알려져 있기도 한...) 이 노래의 원작자가 바로 다름 아닌 The Ohio Players인 것이다. 물론 이 슈퍼 훵크 밴드를 고작 저 노래 하나로 설명하기에는 뭔가 씨바스럽고 오노스러움을 감추기 힘들지만, 일단 독자 열분들에게 뭔가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함이라고 자위하면서, 나불거려보도록 하겠다. 


음악듣기 - Skin Tight

이넘이 바로 '설탕발'...

The Ohio Players의 기원은 'The Ohio Untouchable' 에서 찾을 수 있다. 이 팀은 50년대 말 활동하던 밴드였는데, Robert Ward 와 Clarence "Satch" Satchell이란 넘 둘이 주축이 되어 만들었다고 한다. 헌데 요넘들 그당시에 정말 연줄이 졸라 좋았나부다. 이 당시 James Brown 이나 The Temptations, O'Jays, Wilson Picket t같은 슈퍼스타들의 백업밴드까지 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밴드의 리더였던 Robert Ward 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솔로 결심을 하게 되고 이로써 The Ohio Untouchable 은 새로운 멤버를 영입할 수밖에 없었다. 이 시기에 기타리스트이자 보컬인 Leroy "Sugarfoot" Bonner가 영입되는 등 많은 멤버 변화가 일어나게 되고, 밴드의 명칭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The Ohio Players로 개명되기에 이른다. 비로소 The Ohio Players가 탄생하고, 이어 변화무쌍하고 격렬한 The Ohio Players의 음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하지만 요 밴드역시 여타의 다른 슈퍼밴드들처럼 초반부터 잘 나갔던 건 아니다. 초반 두 앨범은 그저 그런 성적을 거두었는데, 심지어 데뷔작은 발매직전에 레이블이 망하는 바람에 성급히 레이블을 옮기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그리고 1970년 되던 해에 멤버 2명이 나가버려서 멤버를 새로 영입하느라 밴드가 잠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1971년 되던 해에 새로운 멤버들로 밴드를 업그레이드 하고 새 앨범 <Pain> 을 제작하고 Westbound 와 계약을 채결한다. 

요때부터 서서히 그들만의 독특한 훵크음악을 선보이기 시작하는데, 특히 <Funky Worm> 이란 트랙은 Walter "Junie" Morrison 의 키보드 연주가 매력적인 곡으로 훗날 힙합뮤지션들이 새로운 스탈로 유행시켰던 G-Funk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당시 그들의 사디즘/메조키즘 적인 앨범 커버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The Ohio Players의 이미지를 굳히는데 일조를 하게 된다. 


음악듣기 - Funky Worm


사디즘적 요소가 확연한 <Pleasure>의 앨범자켓

이후 The Ohio Players는 레이블을 Mercury로 옮기고 멤버들을 다시 재정비 하게 된다. 그 첫번째 결과물은 74년도에 발매한 <Skin Tight> 앨범이었다. 요 앨범 절라 대박 힛트를 기록하며 단숨에 이들을 울트라 캡숑 인기 훵크 밴드 반열로 올려 놓는다. 

또한 <Skin Tight> 와 <Jive Turkey> 의 두 트랙이 훵크 역사에 길이 남을 명곡으로 남게 된다. 하지만 요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다음 앨범인 <Fire> 는 한층 더 뛰어난 앨범으로 평가받으며 밴드는 힛트 퍼레이드를 이어 간다. 물론 <Fire>, <Smoke>, <It's All Over> 같은 훵크 명곡이 쏟아진 건 말해봤자 잔소리다. 

게다가 그들의 앨범 자켓의 개성은 그대로 이어져오고 있었는데, Westbound 시절의 사디즘/메조키즘적인 앨범 대신 에로틱한 앨범 커버들이 수많은 남성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였다. 

이러한 앨범 커버덕분에 후에 재발매된 The Ohio Players의 시디들이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다고 한다. 저렇게 멋진 그림들을 어찌 쪼매난 시디 커버에 싣는단 말이더냐... 암튼 수많은 후배 아티스트들이 이들의 앨범 이미지들을 모방하며 에로틱한 앨범 커버의 붐을 일으켰다고 한다. 

그러던 1975년, The Ohio Players는 <Honey> 를 발매하며 끝장을 보기에 이른다. The Ohio Players의 최대 명곡 <Love Rollercoaster> 를 비롯하여 명 슬로우 잼 <Sweet Sticky Thing> 그리고 <Fopp>, <Honey> 등 수많은 훵크 명곡들로 장식되어 있는 이 앨범... 물론 페미니스트들에게 직격타를 얻어맞을 정도로 외설적인 앨범 커버역시 그 소장가치를 3만4천배 높여주고 있다고 하겠다. 앨범이 워낙 잘 나가다보니 해괴망측한 루머도 돌아댕겼는데, 앨범 커버에 등장하는 여자가 사진을 찍는 도중에 꿀이 뜨거워서(-_-;;) 화상을 입었다는 둥, 혹은 그 여자가 나중에 살인을 당해서 그 비명소리가 <Love Rollercoaster> 후반부에 삽입되었다는 둥 음악외적으로도 적지 않은 얘깃거리가 넘쳐났다. 물론 이러한 루머들이 앨범판매량에 쏠쏠한 기여를 하였다고 한다. 

남성 팬들의 심장을 벌렁이게했던 문제의 자켓 사진. 정말 꿀이 뜨거웠을까...




음악듣기 - Sweet Sticky Thing 


요 3장의 힛트 퍼레이드와 더불어 환타스틱한 라이브 연주는 그들을 70년대 중반 최고의 훵크밴드로 자리매김하는데 누구도 의심할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라이브 공연은 리허설 없이 웬만한 연주를 즉석 잼을 통해 해결해 버렸고, 멤버들의 증언에 의하면 공연 도중 누군가 타이밍을 놓치면 누가 뭐라 할 것도 없이 밴드 전체가 그루브 실력을 발휘해서 즉각 카바할 정도였다고 하니, 그들의 라이브 내공이 어떤지 한번도 본적이 없는 본 기자로써는 그저 궁금할 따름이다. 

물론 75년이 전성기였다고 함은 그 다음부턴 별로 음악적으로나 상업적으로나 재미를 못봤다는 것도 내포함이리라...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이후 그들의 창작물들이 구렸다는 뜻은 절대로 아니다. 전작이 이루어 놓은 업적이 너무나 위대해서 범작 수준의 음악들이 별로 재미를 못봤다는 뜻이다. 

아티스트로써 자신의 걸작(마스타피스)을 뛰어 넘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하지만 본 기자가 이제까지 소개시켜드렸던 초대박 훵크 아티스트들처럼 The Ohio Players 의 음악도 끈질기게 살아남아 수많은 훵크 지망 아티스트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슈가풋의 창법만 보더라도 Larry Dodson(Bar-Kays), Lionel Richie (The Commodores) 그리고 Larry Blackmon (Cameo)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고, 전체적인 음악으로는 수많은 흑인 뮤지숑뿐만 아니라 Red Hot Chili Peppers 같은 백인 록 뮤지션에까지 그 영향력이 뻐쳐 있으니 말이다. 

그럼 이쯤에서 아쉽지만 The Ohio Players에 대한 단락은 마치도록 한다. 가슴속 저 멀리에서 꾸역꾸역 피어오르는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는 독자 열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머 우짜겠냐. 본 기자도 요 정도밖엔 모르고, 황금같은 본지의 지면을 하염없이 할애할 수도 없는 노릇인 터... 

하지만 본 기자가 누구더냐. 독자열분들을 위해 행여라도 생겼을 서운함을 말끔히 날려드릴 꽃미남을 새로 준비했으니 어여 밑에 노래 잽싸게 듣고 다음 아티스트로 넘어가도록 하자. 

음악듣기 - Love Rollercoaster 
(* 요넘은 레드핫칠리페퍼스의 리메이크 버전과 비교해보는것도 잼있을거라 사료된다.) 



Rick James 

이번에 소개 시켜 드릴 넘은 바로 Rick James 다. 기억력 좋으신 분들은 본 기자의 훵크 연재 1편에서 들려드린 이 양반의 대표곡 <Super Freak> 를 기억하실 것이다. 기억 안나는 독자들은 지난 기사 1편에 Motown Soul 을 참고하시라... 

사실 본 기자 Rick James라는 넘을 그때 노래 하나만 들려주고 소개 안시켜 줄라고 했었다. 하지만 연재기사를 쓰면서 새로 공부하던 와중 이 양반이 훵크 역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시하지 못하는 수준이라는 걸 재삼 확인하고 이렇게 소개시켜 드리기로 했다. 더군다나 얼굴 생김새또한 누구에게도 뒤떨어지지 않을 꽃미남이니 금상첨화가 아니느뇨. (외모 덕분에 기사가 실린다고 봐도 무방하겠다.. 역시 사람은 잘생기고 봐야...) 

글타면 이 양반은 언제 등장했느냐. 바로 디스코가 훵크음악의 자리를 위협하던 70년대 후반 되겠다. 이 양반 70년대 훵크에서 80년대 훵크로 넘어가는 다리 역할을 굳건히 지키며, 섹슈얼하고 멜로디컬한 음악(그의 음악은 Punk-Funk라는 스타일로 형성되기도 했다)으로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그럼 찬찬히 함 살펴보도록 하자. 


음악듣기 - Dance Wit' Me


1948년 2월 1일, Rick James는 James Ambrose Johnson Jr.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어무이가 하루 죙일 틀어대는 Jazz 디스크들과 Motown의 초절정인기 소울 그룹 The Temptaions 의 멤버였던 사촌 Melvin Franklin의 영향으로 그는 자연스레 음악과 친구가 될 수 있었고, 차차 록, 알앤비, 두밥, 블루스등 다양한 음악을 접하며 내공을 길러나가고 있었다. 

그러던 1964년 15살 되던 해에 그는 베트남전 징집을 피하기 위해 해병에 지원했지만, 얼마 못견디고 가까운 캐나다 토론토로 달아나 버리게 된다. 그곳에서 Neil Young 이나 Joni Mitchell 같은 백인 뮤지숑들과 교류를 하며 음악 활동을 하게 되고, Neil Young을 비롯한 몇몇과 함께 The Mynah Birds 를 결성하고 모타운과 계약을 채결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군 문제 때문에 결국 깜빵에 가게 되어 앨범 한 장 내지 못하고 밴드는 흐지부지해져버렸다. 

어느덧 70년대가 다가오고 훵크 음악이 활개를 치자 이에 크게 고무된 Rick James는 'White Cane' 이라는 밴드를 결성하고 앨범을 발매하게 된다. <The Great White Cane> 은 밴드가 MGM Records 에서 발표한 딱 한 장의 앨범이었지만, 별 호응을 얻지 못한 체 그는 다시 한번 시기를 기다려 볼 수밖에 없었다. 요 시기에 런던에서 블루스 밴드를 운영하기도 하고 모타운에서 송라이터로 활동하기도 했단다.

음... 역시 얼굴이 잘생기고 봐야...

그러던 78년, Rick James는 모타운 레이블의 대빵인 Berry Gordy Jr.(열분들 이제 이넘 이름 외울때도 되지 않았나 싶은데...) 에게 자신이 만든 음악을 들려주었고, Rick James의 멜로디컬하고 프로그레시브하면서 섹슈얼한 음악은 다시 한번 Motown 레이블과 계약을 채결하도록 해주었다. Berry Gordy Jr.를 만족시켰던 요 앨범은 <Come Get It!> 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고, Motown의 선택은 옳았다. 앨범은 골드를 기록했던 <You and I> 와 챠트 3위를 강타한 <Mary Jane> 이 빅힛트하며 Rick James 를 단번에 스타덤에 올려두었고, 화려한 시절을 다 보내고 발기불능 상태에 빠질 뻔했던 모타운 레이블에게도 비아그라와 맞먹는 효과를 안겨주었다. 


음악듣기 - Mary Jane 


79년 디스코가 훵크의 목을 조르고 있던 바로 그때, Rick James 는 'The Stone City Band' 라는 백업밴드를 조직하고 두번째 앨범을 발매하게 된다. <Bustin' Out Of L Seven> 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이 앨범 역시 크게 힛트하였는데, 이 앨범의 성공은 Rick James 를 크로스오버 록스타로 자리매김해 주었고 첫 전미투어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기계음악에 의해 수많은 뮤지숑들이 밥줄을 위협받고 있을 무렵 리얼 밴드 연주로 다이나믹하게 진행되었던 그의 라이브 쇼는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흥행 대박을 이룩하게 된다. 

이 투어에는 다른 아티스트들도 참여하였는데 주목할만한 뇬넘들은 Rick James 가 자신의 힛트곡 제목을 따서 만들어서 데리고 다녔던 Mary Jane Girls 와 그 당시 조무래기에 불과했지만 후에 엄청난 슈퍼스타가 되었던 Prince(!) 가 있었다. 당시 매스컴들은 조무래기 흑인 록가수인 Prince 와 인기 스타 Rick James 의 대결구도를 조장하면서 투어를 홍보했다고 한다. 초정정 인기 절세미남이었던 Rick James 로써는 키작고 못생긴 Prince 와 비교 되서 졸라 기분 나빴을 것 같다. 프린스팬들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바로 이 앨범...

그리고 81년이 되자 그의 인생에서 첫 손꾸락으로 꼽을 만한 초절정힛트 앨범인 <Street Song> 이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챠트 3위에, Rick James 음악사상 최고의 크로스오버 힛트곡이자, 후에 MC Hammer가 그의 최고 힛트곡인 <U Can't Touch This> 에 샘플링하여 부활시킨 <Super Freak> 과 챠트 1위를 강타했던 <Give It To Me Baby> 가 담겨있는 초절정 대박 앨범이다. 더군다나 이 앨범은 퀸시 존스가 마이클잭슨의 쓰릴러 앨범을 제작할 때 일부분 영감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음악 듣기 - Give It To Me Baby 


앨범의 성공으로 그의 Punk-Funk 스타일은 더욱 굳어졌고, 그 이후에도 <Cold Blooded>, <17>, <Loosey's Rap>, <The Glow>와 같은 힛트곡들을 꾸역꾸역 배설하기에도 모잘라 Mary Jane Girls나 Eddie Murphy(...)등에게 곡을 만들어주기도 하는 등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창작 활동을 계속 하였다. 

하지만 섹스와 마약을 거침없이 노래했던 그의 노래는 그대로 그의 인생이 되어버렸고, 91년 되던 해에 여성 학대와 마약 문제로 급기야 철창 안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만다. 하지만 5년간의 투옥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마약을 끊고 음악에 더욱 몰두하게 되었는데 이 당시 미발표곡이 300곡 가량 되었다고 한다. 그 결과 50살 되던 1997년 <Urban Rhapsody> 라는 앨범을 발표하고 투어를 하면서 자신이 아직 왕성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비록 과거의 인기를 재현하는 건 힘들겠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창작활동과 투어를 중단하시지 않을 거라 믿으면서 Rick James에 대한 단락을 이만 마치고자 한다. 끝으로 얼마 전 투어 도중 과로로 쓰러졌을 때 그가 한 말을 소개시켜 드리면서 진정한 아티스트/엔터테이너 정신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독해는 알아서들 하시라. 본 기자는 '해독'하는 수준이라... 

"If overexerting means that I'll end up like this, then this is the way I'll end up, because I've always put out 150% to fans. I think fans of Rick James know that when they see our shows . . . so it would be very difficult for me to stop." 


음악 듣기 - Cold Blooded 

이상으로 오늘글은 마치기로 한다. 이제까지 한편당 3명(혹은 팀)의 아티스트를 소개시켜 드렸는데 오늘은 2명으로 마치고, 절반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이제까지 소개시켜 드렸던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한두개 정도 추천해 드리고, 본 기자가 무식해서 소개시켜 드리지 못했던 주옥같은 아티스트들을 나열시켜 드리겠다. 



추천 훵크 앨범 

아래 앨범들은 최대한 국내에서 구할수 있는 작품으로 꼽아보았고, 그러다 보니 힛트곡 모음집이 다수 포함되어있다는 점을 양지 바란다. 그리고 이들 중 
일부는 곧 딴지몰에서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Otis Redding : Dictionary Of Soul 

James Brown :
Live At Apollo, 
                    20 All-Time Greatest Hits! 

Marvin Gaye :
What's Going On,  I Want You 

Curtis Mayfield :
Superfly 

Stevie Wonder :
Talking Book, Innervisions 

Sly & The Family Stone :
Anthology 

Isaac Hayes :
The Shaft 

Earth Wind & Fire :
Ultimate Collection 

Average White Band :
AWB 

Cameo :
Word Up! 

The Ohio Players :
Funk On Fire - The Mercury             
                         Anthology 


Rick James :
Greatest Hits 

추천 아티스트

다음은 본 기자의 훵크 연재에서 소개시켜 드리지 못한 관련 아티스트들이다.

Jimi Hendrix, The Brothers Johnson, Chic, The Commodores, The Gap Band, The Isley Brothers, Chaka Khan, Kool & The Gang, Slave, Tower of Power, War, Zapp & Roger, DeBarge, Aretha Franklin...

이들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알아서 함 찾아보시라. 본 기자가 무식해서, 혹은 기사화 하기엔 약간 애매해서 그냥 넘어간 아티스트들이다. 관련 mp3를 다운로드 받을수 있는 곳은 www.audiogalaxy.c?m 혹은 w?w.KaZaA.com 등인데, 특정 사이트 홍보의 비난을 우려하여 주소의 일부를 물음표로 표기한 점, 마 열분들의 뛰어난 두뇌를 함 믿어볼란다.


위의 소개들을 보며 혹여 훵크 연재가 이렇게 끝나는 것이 아닌가 불안에 떤 독자분들이 있으지도 모르겠는데, 물론 아니다. 스페셜 코너가 열분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구궁...

다음번 기사는 본 기자의 훵크 연재의 꽃이라 할 수 있는“P-Funk 스페셜”로서, '훵크의 마왕' 이라 불리는 George Clinton 의 훵카델릭/팔리아멘트를 비롯해서 그와 연관되어 있는 수많은 P-Funk All Star 들을 살펴 볼 것이란 말이다. 훵크 팬들에게 그 이름만으로 심장이 벌렁거리고 똥고가 저미어 오게 한다는 George Clinton 과 P-Funk 멤버들이 늬거들을 뿅가게 해줄 것이니 3주만 기달려라. 

그때까지 잘먹고 잘싸라. 전국의 훵키 키드들이여~ 굿나잇 & 굿바이! 

 


성형외과 가서 Rick James사진을 보여주며“요렇게 해주세요”
라고 말하고 싶은 경기도청 전투공익 & 훵크 전도사 
박희봉(heebong@ddanzi.com)


딴지일보는 가는으뜸체로 최적화 되어있슴다.

가는으뜸체가 시스템에 깔려있지 않으신 분은 다운(246KB) 받아 설치하시어 훨 미려한 딴지 본연의 모습을 만끽하시기 바람다. 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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